얼마전 회사 연수로 머물고 간 사람입니다.
사진에서 보여주는 풍경이 이미 소감을 다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.
보통의 회사 연수가 그러하듯 하루 일정이 끝나면 숙소에서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고 빨리 잠들기 마련인데
이곳에서는 하루 종일 틈나는데로 밖을 내다보며 감탄하기 바빴던것 같습니다.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확 날리는 기분.
회사 연수가 만족스러웠다면 다 숙소 덕분이라 생각합니다.
연수원 규모가 크다보니 방도 답답하지 않고 좋았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았습니다. 제목처럼 별장에서 몇일 쉬다 가는 느낌이네요.
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지만 기회가 되면 꼭 직접 가보시길 추천합니다.
시설은 시간을 말해주는 했지만 그래도 깨끗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.
내년에도 회사 연수는 이곳으로 오고 싶네요. 수고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