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 전에 동해를 둘러보면서 강원도 고성을 찾았습니다.
그때 숙소로 묵었던 곳이 바로 <고성연수원>.
전반적으로 신축이라 깨끗하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.
고즈넉하면서 탁 트인 해변가에 주차장도 넓어서 성수기에 사람이 많아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.
아이들과 함께 와도 신나게 뛰어놀기 좋은 넓은 동해 바다가 코앞이라 너무 좋았구요.
시원한 바다 풍경을 1층부터 객실에서까지 다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것 같습니다. 바다 바로 앞에 포토존과 벤치가 있었던 것도 좋았구요.
덕분에 조용히 즐겁게 잘 쉬고 왔습니다.